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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명품 브랜드인 구찌와 루이비통이 가격을 인하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.
그러나 그 인하폭이라든지 내용이 가격인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미하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. 구찌는 조이라인을 비롯한
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3% 인하하였습니다. 국내 대형 백화점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구찌의 가격 인하
꼼수라는 반응이 팽배한 가운데 구찌는 지난 2월에도 메이패어라인 제품의 가격을 8% 인하한다고 밝혔으나 사실상 전체
제품 중 단 1%에 해당하는 제품의 가격만을 인하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.
지난 6월 한유럽 자유무역협정 발효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으로 국내 판매가격을 4~5% 기습인상하여 지탄을 받았던 루이비통은
이번에 시계류의 가격을 평균 12% 인하하였습니다. 그러나 주력 판매제품군인 핸드백류는 가격인하 상품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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